[경기도/에파타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근로자·프리랜서·영세 자영업자·무급휴직자 등에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인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116만명(7월5일까지) 가까이 몰렸다. 이는 정부가 최초 사업설계시 예상한 인원인 약 114만명을 일찌감치 초과한 수치이다.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까지 신청분에 한해 요건을 충족하면 예상 인원을 초과하더라도 3차 추경재원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며 20일 이후에는 추가지원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