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2주간, 비대면으로 799억원 팔렸다

[중소벤처기업부=에파타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주간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 총 798억 9,900만원의 비대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동행세일 2주간 (6.24~7.7) 비대면 유통채널 매출액 현황 >

유통채널 집계 기간 매출액
온라인 기획전 152억 4,200만원
TV홈쇼핑 632억 9,200만원
라이브커머스 13억 6,500만원
합 계 798억 9,900만원

(온라인 기획전) 동행세일 2주 동안 152억 4,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프에서 판매된 ‘허닭’의 닭가슴살 제품은 동행세일 슈퍼위크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판매되어 13일간 1억 5,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허닭 닭가슴살 라이브방송(7.1) : 15,237개 판매, 5,800만원 매출 발생
(16개 지자체 온라인몰)* 지역 특화제품을 중심으로 지자체 온라인몰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득템이 이어지고 있다.

* 16개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 : 서울(ON서울마켓), 부산(크리에이티브샵), 대구(무한상사), 인천(인천e몰), 광주(광주김치), 대전(온통대전몰), 울산(울산몰), 경기도(착착착), 강원(강원마트), 충북(청풍명월장터), 충남(농사랑), 전북(거시기장터), 전남(남도장터), 경북(사이소), 경남(e경남몰), 제주(이제주몰),

‘인천e몰(인천직구)’는 동행세일 기간 제품 1,000여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과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루 평균 2,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충북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청풍명월장터’는 동행세일 기간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를 대표 상품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초당옥수수’ 품목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홈쇼핑) 2주간의 동행세일 기간 동안 총 632억 9,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공영홈쇼핑에서는 246개 상품 등 총 367개 상품을 특별조건으로 판매했다.

그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마스크는 270만장을 돌파했는데 주문액으로는 5억 8,000만원에 달한다.

코로나로 인한 집밥 열풍에 힘입어 가정간편식도 연달아 매진을 기록했다.

‘금산인삼삼계탕’과 ‘참연담소 육우등심스테이크’는 동행세일을 맞아 자동주문 시 3,000원 할인을 진행해 5,400세트 이상이 매진됐고,

동행세일 기념으로 구성을 1팩 늘려 판매한 ‘김하진의 한뿌리 우족탕’도 3,200세트가 매진됐다.

(라이브커머스) 186개 기업이 참여해 총 13억 6,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제부총리와 중기부 장관, 해수부 장관 등과 먹방 유튜버 참PD, 개그우먼 허안나 등 유명 인플루언서도 출연해 동행세일에 힘을 보탰다.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에서 6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축심푸드’의 한우제품은 약 3,500개 제품이 판매됐고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중기부는 득템보탬 챌린지 조회수는 약 80만 회를 기록했고, 동행세일 입소문 영상 조회 수는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에파타뉴스=김택민기자]

김 택민 글쓴이

기자/ 경영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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