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눈에 띄는 진열, 돋 보이는 상품연출…!!!


<그림1> 진열의 기본원리

많은 여성들의 대부분은 화장을 한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화장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것은 아마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일 것이다.
또한 화장하는 사람의 나이에 따라서 그 표현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는 ‘화장을 한다’라고 말하지만, 4~50대 연령층에게는 ‘분장 한다’, 6~70대의 나이 층에는 ‘변장 한다’라고 말하며, 8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는 ‘환장’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들이 판매하는 상품에는 화장이 필요하지 않은 걸까? 그 해답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내 점포의 상품이 팔리려면 고객의 눈에 잘 띄고, 시선을 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 “누네띠네”라는 이름의 과자가 있었다. 진열의 이유를 가장 잘 표현하는 네이밍이라 할 수 있다.
점포의 상품연출과 진열에는 원칙이 있다. 기본진열원리는 위<그림1>과 같다

일본 상가에서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포근함을 주기 위해서 크리스마스 츄리를 설치하는 등 고객의 시선에서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건물 1층 로비에 기찻길모형을 설치하고, 건물외관 모양을 독특하게 꾸미어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후쿠오카의 상점에서는 진열장 모양을 라운드형으로 꾸미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조성하고 보다 친근감을 주고 있다.

또한 상품을 너저분하게 가득 쌓아 놓는 것이 아닌 필요상품만 돋보이도록 연출하고 있으며, 가격표시 등 POP를 잘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점포 입구(점두)에도 고객들이 판매상품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와이드칼라 속에 음식모형을 제작하여 연출하고 있다.

칼럼리스트 김기평 교수(gpkim@dju.kr)

GP Kim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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