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파타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사회공헌활동으로 훈훈한 설 명절맞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고석중)는 2월 9일(화)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재활시설인 맑음터미리내공동체(경기도 안성시 소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시설 입소자를 제외한 시설 관계자만 대면하여 온누리상품권과 마스크 등을 전달하였다.
경기남부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평소보다 더 추운 설을 맞이하게 된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는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이시형 맑음터미리내공동체 시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 유지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업과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경기남부지사는 지난해 8월 안성시 공도읍에 신설되어, 경기남부권역(안성, 오산, 용인, 평택)에 국가자격시험 및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