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사회변화에 따른 중산층을 위한 한국판 뉴딜을 이야기하다

좌로부터 발제자로 나선 조안석딜라이트부회장, 권영우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 김상국경희대명예교수, 김선희 이사장
(사진 : 홍태익 편집국장, 경영학박사 좌로부터 발제자로 나선 조안석딜라이트부회장, 권영우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 김상국경희대명예교수, 김선희 이사장)

[서울=에파타뉴스] 2020년 8월 17일(월)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양극화 사회변화에 따른 중산층을 위한 한국판 뉴딜을 이야기하다”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주최는 “중산층을 위한 한국판 뉴딜정책포럼”이며 주관은 “한국인공지능협회”, “교육부인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중국동포연합중앙회”였다. 후원은 “양향자 국회의원(국회 기재위 예결위위원)”이었다.

좌장은 조안석 딜라이트 부회장이며 발제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권영우부회장(경영학박사), 김상국 경희대 명예교수, 김선희 소통과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이었다.

토론은 김종희 수원과학대 겸임교수외 많은 저명인사가 참여하였다. 좌장인 조안석 포럼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는 제4차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일자리 감소와 소득불평등으로 중산층이 왜소화 되고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주문하였다. 토론에 앞서 양향자국회의원,노웅래국회의원, 조오섭국회의원,민형배국회의원, 한병도국회의원, 위성곤국회의원의 축하 전문이 있었다.

발제자로 나선 권영우 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경영학박사)은 “중산층 확대를 위한 인공지능 융합 활성화 방향”이란 주제로 발제를 하였다. 권영우박사는 중산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필요성과 우리사회에 있어서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라 주장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전체 산업에 대한 인공지능 보급활동에 대해 소개했으며 “가장 강한 자가 아니라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라는 찰스다윈의 말로 발제를 마쳤다.

김상국경희대 명예교수는 “최근 중산층 문제의 심각성과 새로운 해결정책 제안”을 통해 뉴딜정책 구현을 통한 중산층 살리기 전략을 제시하였다. 김선희 소통과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은 “행복지수 중산층 사회를 위한 공익법인 펀드정책”을 통해 해결책으로 행복지수 중산층을 위해 공익펀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공공서비스를 통해 참여자 소득분배 등을 목표로 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사회적협동조합들이 만들어지고 운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토론 발제를 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건전한 토론문화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성숙한 시민사회로의 진입이 되기를 바래본다.

 

홍 태익 글쓴이

(현)경희대 세법,재무관리, 강의교수/경영학박사/(현)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현)서울사이버에듀 회계감사강의교수/(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감사/(현)기업진단전문법인(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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