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35일만에 예상초과 116만건

[경기도/에파타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근로자·프리랜서·영세 자영업자·무급휴직자 등에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인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 116만명(7월5일까지) 가까이 몰렸다. 이는 정부가 최초 사업설계시 예상한 인원인 약 114만명을 일찌감치 초과한 수치이다.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까지 신청분에 한해 요건을 충족하면 예상 인원을 초과하더라도 3차 추경재원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며 20일 이후에는 추가지원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한편 신청자가 몰리면서 지급 지연이 곳곳에서 발생하자 고용노동부는 집중 처리기간을 운영해 빠른 시일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기간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 이전 소득에 대해 통장 내역을 제출할 경우 본인확인서 등 입금자 관련 증빙을 줄이고 증빙서류 인정범위도 확대하는 등 증빙자료를 간소화하고 합리적 수준에서 심사·확인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고, 프리랜서, 자영업자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던 올해 3∼4월 소득이나 매출이 비교 대상 기간(작년 3월, 4월, 12월, 올해 1월 등에서 선택 가능)보다 일정 비율 이상 감소한 사실이 입증되어야 한다. 현재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은 온라인(covid19.ei.go.kr)과 오프라인(주소지 관한 고용센터)에서 동시 신청접수 중이며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소득 또는 매출 감소 기준)

김 규영 글쓴이

기자/ 경영지도사

댓글

    쥐나

    (2020년 7월 6일 - 6:30 오후)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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