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파타뉴스=의정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조용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전기석),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전선)는 경기북부지역 직업능력개발․안전․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 내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건강증진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과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세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직업능력개발․안전․보건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연계활동,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및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조용대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안전․보건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근로자의 역량 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공동 워크숍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협력사업의 성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 자세한사항은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홈페이지(http:hrdkorea.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북부지사로 전화(031-850-9116)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