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파타뉴스=안양, 홍태익 논설위원/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동준)는 2025년 4월 22일(화),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지역 베이커리 업체인 ‘빵굽는마을’과 ‘자연베이커리’와 함께 국가자격수험자 복지 환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가치드림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경인지역본부의 박동준 본부장, 직업능력개발부장 등 관계자 4명과 협약업체 대표 황태섭 교수(빵굽는마을), 황세웅 대표(자연베이커리)가 참석가치드림서비스 및 협약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했다.
▢ 주요 협약 내용은 국가자격 수험자(수험표 제시) 제과 및 음료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시험일로부터 6개월간 유효하다. 해당 혜택은 다른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자격 수험자의 노력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경인지역본부 복지환원서비스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및 보유자,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간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