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의 직업, 한국인의 직업의식’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3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한국의 직업, 한국인의 직업의식’을 주제로 직업지표 및 직업의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998년 개원 이후 4년마다 한국인의 ‘직업의식과 직업윤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직업의 다양한 속성을 조사·분석하는 ‘직업지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지표 결과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의식과 직업윤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연구 결과는 △취업준비와 일자리 – 무엇을 준비해야 좋은 일자리로 갈 수 있나 △대상별 추천 직업 탐색: 고졸부터 장년까지 △한국인의 직업의식과 변화(1998~2018) △직업윤리와 한국사회의 공정성 등의 주제로 발표된다.

세미나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장과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편도인 고용노동부 일자리정책평가과장, 노영진 동아대학교 교수, 김미숙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 이사 등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직업세계의 현황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흐름을 살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홍 태익 글쓴이

(현)예일국제종합아카데미(대안대학)국제경영대학장/(현)경희대 세법,재무관리,회계원리 강의교수/경영학박사/재무관리경영지도사/(현)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현)서울사이버에듀 회계감사강의교수/인공지능산업컨설턴트/빅데이터전문가1급/(현)경기중기청 전문상담위원(세무/회계/창업/벤처/경영전략)/(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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