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 경희 K-MOOC 런치특강 “공생(共生) : 함께 살아가기”-적과 라이벌 그리고 영웅과 함께 살아가기

(사진제공: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민관동박사의 초한지 인문학
(사진제공: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민관동박사의 초한지 인문학

[에파타뉴스 = 용인] 2024.5.8.(수) 경희대학교 국제경영대학관 1층 시청각실에서 교수학습개발원 주관 런치특강 “2024-1 경희 K-MOOC 런치특강 공생(共生) : 적과 라이벌 그리고 영웅들과 함께 살아가기”이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교직원과 학생 대상으로 열렸다.

강의는 중국어과 민관동교수의 “초한지 인문학”으로 진행되었다.

초한지의 유래와 내용으로 출발하여 “꿈꾸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로 진행되었다.

한나라 유방에게는 “한초삼걸(漢椒三傑)”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세 인물은 한나라의 유방을 도와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라 불릴 만큼 엄청난 신력과 무공, 병력을 지닌 초나라의 항우를 제압하고 한나라를 건국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량(장자방), 소하, 한신을 말하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는데 절대적이었다고 민관동교수는 설명하고 있다.

필자가 강의를 들으며 느낀 것은 역사를 알고 그 역사에서 배울 점을 취해 현실에 적용하면 그만큼 세상살이가 위태롭지 않다는 점이다. 한나라의 유방이 최후의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유방의 리더십에 있었다. 즉 “한초삼걸(漢椒三傑)”을 잘 활용한 용병술에 있다. 이는 현대 리더십의 교본이라고 민관동교수는 강조했다.

그리고 여러 인물들의 처세 “한신, 평월, 영포, 장량, 소하를 비교하며 삶과 죽음,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비교 논했다. 한신은 최고 무장으로 전략전술과 전투능력이 당대 최고이나 상황판단 미숙과 야욕으로 유방의 견제를 받고 숙청되었다.

평월은 항우의 부하로 유방에 투항했으며 독자적인 군사행동으로 항우의 후방을 교란하여 해하전투로 창업공신이 되었으나 반란죄로 숙청되었다.

영포도 항우의 부하였으나 항우의 문책이 두려워 투항했으며 해하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한신과 평월의 숙청을 보고 반란 일으켰으나 죽임을 당했다.

장량은 중국 최고의 전략가로 공을 이룬 뒤 권력의 중심에서 물러남으로써 자신을 보존할 수 있었다.

소하는 평소 공손하였으며 자제하는 삶을 살아왔으며, 전쟁 중 나라의 기틀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쟁에서 불패의 쾌거를 이룬 한신을 추천하여 인재 천거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소하는 또한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자신의 것을 내세우지 않고, 심지어 유방이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옥에 가두기까지 했음에도 꾸준히 그를 보필한 것을 보면 그가 탁월한 참모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영웅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민관동교수는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 인간의 삶에 있어 종착역은 죽음이라 하였다. 100세 시대를 위한 준비로 호서대 총장의 참회록을 설명으로 강의는 끝을 맺었다.

“초한지 인문학”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지 그리고 인생의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사진제공: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런치특강 진행내용
(사진제공: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런치특강 진행내용

경희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이 주최하는 2024 경희 K-MOOC 런치특강은 5/9은 서울캠퍼스에서 5/29은 국제캠퍼스에서 계속 진행된다.

홍 태익 글쓴이

(현)경희대 세법,재무관리, 강의교수/경영학박사/(현)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현)서울사이버에듀 회계감사강의교수/(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감사/(현)기업진단전문법인(주)대표/에파타뉴스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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