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파타뉴스=수원]2024.4.9.(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대회의실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역량강화교육’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렸다.
이날 인사말에서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업무방향이 현장중심의 업무방향임을 밝히고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의 상담업무도 적극적으로 현장중심의 상담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지원단 현장클리닉 제도에 대한 안내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윤지혜과장이 설명했다. 이어서 강호익전문상담위원/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장의 비즈니스지원단 시스템 사용자교육이 있었으며 이중호위원과 채완기위원의 상담방향에 대한 안내 설명이 있었다.
비즈니스지원단이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경영과 기술적 애로 해소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기준을 갖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자를 말한다.
비즈니스지원단 구성은 중소기업의 애로상담을 위해 12개 지원분야에 대해 등록된 경영기술 지도사,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