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료인 아주사랑 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관식원장

진료를 하고 있는 박관식원장
진료를 하고 있는 박관식원장

[에파타뉴스=오산] 질병과 빈곤으로부터 참 인술을 펼쳐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고 있는 오산 세교중심상가 소재 아주사랑 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관식원장을 이웃에게서 소개받아 필자가 아픔의 고통을 앉고 방문했다. 입구에 들어서는 간호사에게 처음 방문했다고 말하고 대기 순서를 기다렸다. 과거 세교중심상가 여러 의원을 방문했을 때 의원 종사자들의 불친절에 트라우마가 있던 필자였다.

방문한 고객들을 대하는 종사들의 태도를 보고 그러한 불안은 기다리는 동안 씻은 듯이 사라졌다. 경영학을 전공한 필자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만남의 최접점에서 고객이 처음 느끼는 인상과 대하는 사람의 태도가 매출의 70~80%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환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 환자를 제외하고 누구하나 찡그리는 사람이 없다. 우선 신뢰성이 생긴다. 병원을 찾는 사람의 마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겠지만 신뢰성이다. 박관식원장과 면담을 하면서 동네 아저씨와 같이 따듯한 미소 그리고 아픈 부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진단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혔다. 이미 방문 전 조금 더 큰 병원 방문해서 엑스레이 찍고 진단해 보았지만 사무적인 태도에 약 처방만 하고 그래도 아프면 간초음파 검사를 하자고 했으나 신뢰성이 없어 이곳 동네 아주사랑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찾았다.

결과는 달랐다. 역시 구전광고가 중요하다.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기다리던 중 아크릴 현판이 시선을 끌었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1. 먼저, 능력과 인격이 부족한 저를 [아주사랑 통증의학과]원장으로 세우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2. 또한, 아픈 몸을 이끌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아주사랑 통증의학과]를 찾아 주신 환자와 보호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수고로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개인의 이익을 구하려 하지 않고, 통증과 고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진실하고 따듯한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

[아주사랑]에는 다음과 같은 실천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주사랑’ – 주시고 세우신 은혜를 항상 기억하여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겠습니다.

‘아주 사랑’ – 10년간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를 역임하면서 쌓은 전문성으로 대학병원급 진료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주 사랑’- 모든 직원이 당신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체적 통증 뿐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치료하기 위해,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읽어 보면서 절로 고개가 숙여지고 나에게 있어 [아주사랑]이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화가 되고 있었다.

홍 태익 글쓴이

(현)예일국제종합아카데미(대안대학)국제경영대학장/(현)경희대 세법,투자론,재무관리,회계원리 강의교수/경영학박사/재무관리경영지도사/(현)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현)서울사이버에듀 회계감사강의교수/인공지능산업컨설턴트/빅데이터전문가1급/(현)경기중기청 전문상담위원(세무/회계/창업/벤처/경영전략)/(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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