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교육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박동준본부장은 윤석열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55번째인 중소기업·자영업자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강화 (고용부)의 일환인 ‘능력개발 전담주치의’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기업인력혁신부 최지선대리는 체계적훈련(S-OJT)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체계적훈련(S-OJT)이란 체계적 현장훈련 참여기업의 주요 현장직무 체계분석, 현장훈련 요구조사를 통해 현장 노하우의 체계적 전수 및 현장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적합한 직무로는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인쇄출판 등을 들었다. 훈련대상으로는 해당기업 소속근로자로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이며 유의사항으로 훈련실시기준 상시근로자의 50%한도 내에서 훈련이 가능하다. 이 경우 훈련 회차 당 훈련근로자 5명 이내이다.
이태덕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경인협의회 사무총장과 강문수 교육부총장으로부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사업 서류작성과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는 산업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우수기술·기능 인력을 국가 핵심인력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현장의 기술력 단절을 방지하고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며 기술·기능 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