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집 – ㈜제프프레임 – 주거돌봄협동조합 친환경 청년주택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에파타뉴스=서울]

– 마을과집협동조합-(주)제프프레임-주거돌봄협동조합 상호협력 업무 협약

– 머신러닝 기술 기반 에너지관리솔루션 보급을 통한 친환경 청년주택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확대

 

마을과집협동조합 (이사장 한영현)과 주식회사 제프프레임 (대표 Hill Joseph LEE) 주거돌봄협동조합 (이사장 박병훈)는 지난 12월 2일 상호 긴밀한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에너지관리효율화솔루션을 보급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입주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는 친환경 청년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청년사회주택에 적합한 솔루션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 특히, 청년주택 환경 개선에 대한 공동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 보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 마을과집협동조합과 제프프레임이 진행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확대, 서비스 및 제품의 개선을 위해 주거돌봄협동조합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참여한 제프프레임 Hill joseph LEE 대표는 제프프레임은 스마트 서큘레이션 하드웨어와 머신러닝 기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새로운 건물 에너지관리 솔루션으로, 건물 관리의 완벽한 자동화를 목표와 함께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기업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시범 사업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확대를 지속해 갈 것을 약속했다.

주거돌봄협동조합 박병훈 이사장은 “제프프레임의 머신러닝 기반 건물 관리 솔루션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이후 협력 사업 진행의 폭을 넓혀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취약계층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공동사업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마을과집협동조합 한영현 이사장은 마을과집협동조합은 다양한 형태의 청년주택을 운영중으로 주거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공간을 기반으로 한 소셜임팩트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협약이 사회적경제주체와 스타트업 기업의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확대해 가자”고 하였다.

[에파타뉴스=김택민 기자]

김 택민 글쓴이

기자/ 경영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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