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리더십이야기(긍정적 사고를 가지자!)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근원적으로 경제적인 안정감과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신의 추구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걱정과 근심이 생기게 된다.
근심 걱정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발생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평하는 것에 대부분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를 극복해야한다. 비평에는 아닌척하는 불공정한 위장된 칭찬보다 오히려 비평이 낫다. 따라서 그런 일을 염두에 두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비평을 내린 후 해결하면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말을 되새겨보자. “리더는 비난받을 용기가 있어야 한다. 리더는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난의 화살이 날아오고 배신의 칼끝이 마음을 쓰리게 하여도 분노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이 시련도 곧 지나갈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야말고 미래의 비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즉, 미래를 이끌 수 있다는 의미이다. 긍정적 에너지와 개방적 리더십으로 부하직원을 잘 활용할 수가 있다. 훌륭한 리더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성이나 역량, 용기, 낙관적인 자세도 있지만, 함께 했던 모든 뛰어난 리더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은 에너지이다. 에너지가 없으면 리더는 자신이 계획한 일을 실현할 수 없다.

존 가드너는 “신체적인 활력, 스테미너, 좋은 체격조건 유지를 위한 자세, 정신건강 등이 항상 건전해야 한다. 에너지가 있어야 힘든 스케줄을 견딜 수 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 그들은 당신의 활력으로부터 활력을 얻는다. 지친 지도자를 따를 사람은 없다.” 라고 말하였다. 신체적인 에너지는 정신적인 기민함을 가져다주고, 자신감을 북돋우며 일을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신체적인 건강과 건전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뎌야하기 때문에 아랫사람들에게 공감과 인내와 낙관적인 태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여유를 갖고 있어야 한다.

제네레이티브 아츠
제네레이티브 아츠

훌륭한 리더는 조직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사람이며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비범한 일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추진력을 공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프레데릭 벤슨은 이것을 사람들이 실수로 인해 비난받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고 직업적으로 성장하는 문화, 즉 노 리스크 환경의 창조라고 말한다.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고양시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리더인지 차분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리더”가 아니라 일터에 매일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애쓰는 유형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상대방을 대하지 않으며 자만심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구성원을 이끌어 나갈 때 진정 위대한 리더가 된다는 것이다. 초기 나폴레옹의 포용력과 긍정의 리더십, 그리고 후기의 나폴레옹이 실패하게 되는 자만심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라는 책에서 강조한 리더십과 월남 이상재선생의 리더십에 대한 주장도 이 내용과 일치하고 있다. 즉, ‘세상에 리더가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그렇게 비관만 하고 있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곧 리더가 되면 된다.’
당신이 위기에 처한 조직을 위해서 ‘리더’가 되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당신도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칼럼리스트 김기평(gpkim@dju.kr)

GP Kim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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