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도 비대면 바우처로 재택근무 지원

시공현장에서 사용하는 시공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크로스팀’ 서비스가 2022년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바우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인테리어 현장을 비롯한 시공현장은, 감리, 협력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협업을 해야 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특정 관계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또는 격리가 되면 현장 정보에 접근할 수가 없어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크로스팀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서비스로써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계자간 자료공유, 전자결재, 문서작성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가격리가 되어도 현장정보에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하다. 그동안 시공현장에서는 수기로 문서를 작성하였는데, 크로스팀에서는 문서 작성에서부터 승인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할 수 있어 사용자 편리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였다.

크로스팀은 2021년부터 판교 및 부천지역의 현장에서 적용되며 전통적 건설산업에서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써 입지를 갖춰 나가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가 제출한 정보를 하나의 문서로 취합해주는 작업일보와 검측문서가 호응이 높다. 반복작업과 이력관리가 안되는 현장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2021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4월에 호반건설 공동주택 현장 적용이 예정되어 있다.

중소건설사의 경우 비대면 바우처를 통해 70%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건설사는 4월 1일부터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정이 안되더라도, 크로스팀은 자체적으로 한달 무료이용을 제공하고 있으니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체험해볼 수 있다.

[에파타뉴스=강재선 기자]

강 재선 글쓴이

기자/경영지도사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