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동 사과 과원서 과수화상병 첫 확진…“확산차단 총력”

[농촌진흥청=에파타뉴스] 충남 예산과 경북 안동의 사과 과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과수화상병 발생이 없었던 예산과 안동의 사과 과원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4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이천일 농촌지원국장이 과수화상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4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이천일 농촌지원국장이 과수화상병 관련 브리핑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