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에파타뉴스] 정부가 올해 2000억원을 투입해 가맹사업의 신모델 창출과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도 출범했디.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 발대식을 개최, 가맹사업 진흥을 위한 ‘제3차 가맹사업 진흥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구조, 소비트렌드 변화 등 급변하는 가맹사업 환경 변화 속에서 가맹사업의 혁신과 상생 확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