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20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하고 2017년 사업을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 독서 동아리는 다문화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가하며 독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전문 지도강사가 다문화 동아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이주 여성, 자녀, 근로자 등)들이 한국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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